안녕하세요
벌써 한 해가 지나갔네요.
2024년 회고를 하면서 마무리를 해보려고 해요.
올해는 개인적으로 완성시킨 프로젝트가 없었던 것 같아요.
회사에 적응하고, 회사 코드를 리팩토링 하기 위해서 어떻게 하는게 좋을 지 고민을 많이 했어요.
특히 의존성을 낮추고, 메모리를 효율적으로 쓸 수 있는 방법에 대해 많이 찾아본 것 같아요.
회사에 존재하는 많은 레거시를 보니까
다른 누군가가 와도 이 코드를 봤을 때 이해하기 쉽게 만드는게
중요하다고 생각이 들었어요.
지속가능하기 위해서는 클린 코드가 중요한 것을 느꼈어요.
그리고 여름에 진주로 내려가서 Charming Swift 활동을 했었는데,
애플 아카데미에서 iOS 연사자로 와주신 분들과 이야기 해보고 어떤 것에 관심이 있으신 지 알게 되어서 좋았던 것 같아요.
항상 메모하는 습관을 갖는게 중요한 것 같아요.
개발적으로나, 사회적으로나 배운 걸 잊지 않고 되새김질 하는게 도움이 많이 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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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동안 개발하면서 생각했던 것들.
1. 요즘 개발 언어마다 확실히 각각 장단점이 있다. Swift의 깔끔함과 옵셔널 처리 방식이 그리웠었다.2. 팀원과 잡담을 갖는게 중요했던 것 같다. 마음의 벽 허물기.3. 단일 책임 원칙4. 질문도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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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는 교양 쌓기(독서, 어학 공부), 사이드 프로젝트를 목표로 해보려고 해요.
올해 9월부터 운동을 열심히하기 시작했는데 운동도 놓치지 않고 하려고 합니다.
내년에는 조금 더 알찬 회고로 돌아와보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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