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Fastlane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fastlane - App automation done right
The easiest way to build and release mobile apps. fastlane handles tedious tasks so you don’t have to. Developer hours saved 10,558,200
fastlane.tools
"Fastlane으로 배포를 자동화한다." 라는 말을 많이 들어봤는데요.
구체적으로 찾아본 적이 없어서 이번 기회로 한번 알아봤습니다.
Fastlane의 설명은 아래와 같습니다.
fastlane is an open source platform aimed at simplifying Android and iOS deployment.
fastlane lets you automate every aspect of your development and release workflow.
(fastlane 은 Android와 iOS 배포를 단순화하는 데 목적을 둔 오픈 소스 플랫폼입니다.
fastlane을 사용하면 개발 및 릴리스 워크플로의 모든 측면을 자동화할 수 있습니다.)
그럼 자동화를 해주기 전 배포 과정을 생각해보면
Google play console는
1. 앱 버전 및 빌드 번호를 올린다.
2. 앱 번들을 빌드한다.
3. Google 로그인하고 Google play console에서 프로덕션(테스트) 페이지 들어간다.
4. 트랙을 생성한다.
5. 버전을 생성한다.
6. 빌드했던 aab 파일을 업로드 한다.
7. 버전 제목 및 내용 작성한다.
8. 심사를 받기 위해 제출한다.
App store connect는
1. 앱 버전 및 빌드 번호를 올린다.
2. Xcode에서 빌드를 하고 아카이브 한다.
3. 검증을 받고 App Store Connect에 업로드한다.
3. App Store Connect에 들어간다.
4. 업데이트된 내용을 작성한다.
5. 앱을 업로드한다.
6. 심사에 제출한다.
이 정도가 될 것 같네요.
Flutter 개발자면 둘다 해줘야하기 때문에, 사실상 14단계 과정의 작업을 해야하는거죠.
그런데 Fastlane을 사용하면 이 과정을 뚝딱 해치울 수 있습니다.
배포 과정뿐만 아니라, 알파 테스트로 App Distribution에 보내는 과정까지 한번에 할 수 있게 해주는 아주 시간 절약에 좋은 도구입니다.
https://docs.flutter.dev/deployment/cd#fastlane
Continuous delivery with Flutter
How to automate continuous building and releasing of your Flutter app.
docs.flutter.dev
Flutter에서 Fastlane을 사용하는 방법은 Fastlane 공식문서가 아니라 Flutter 공식문서에 존재합니다.
Flutter에서도 Fastlane을 권장하는 느낌인 것 같네요.
다음에는 한번 적용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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