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블로그를 하는 목표는 제가 공부했던 것을 공유하는 것 이었습니다.
그런데 이번 작심삼주 챌린지를 하면서 매일 "블로그를 써야지!"가 목표가 되었습니다.
어쩔 수 없이 시간이 부족해서 블로그를 못 쓰는 경우,
블로그를 써야지라는 목표 때문에, 그것을 달성하지 못할까봐 스트레스가 조금 생기는 것 같습니다.
1. 공부, 공유 목표 -> 블로그 작성
2. 블로그 작성 목표 -> 공부 , 공유 효과
둘 중 뭐가 옳은 지 아직은 잘 모르겠습니다.
이번 챌린지 동안은 블로그 작성이라는 목표로 습관을 만든다는 생각으로 진행해보려고 합니다.
작심삼주 챌린지와 개발 블로그는 결이 조금 다른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글을 다듬어서 정보를 공유하는 것이 아닌, 하루하루 조금씩이라도 공부한 것을 일기쓰듯 진행해보려고 합니다.
여러 종류의 글을 쓰고, 여러 종류의 글을 읽다 보면 더 나은 글이 나올 것 이라고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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